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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포토이즘 프레임, 감각적 변신”…조승연, 전역 후 첫 행보→팬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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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포토이즘 프레임, 감각적 변신”…조승연, 전역 후 첫 행보→팬심 폭발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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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조승연)는 전역의 여운 속에서 또렷한 낭만과 개성을 머금은 새로운 포토 프레임으로 팬들을 만났다. 포토이즘 공식 채널에 공개된 이번 프레임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여, 감각적인 아트워크와 특별한 순간을 동시에 담고자 했다. 전역 후 더욱 깊어진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를 꾹꾹 눌러 담은 네 컷 사진 속 우즈는, 이미지만으로도 팬들에게 설렘을 전하기에 충분했다.

 

A버전은 블랙 프레임 속에 하얀 로고로 세련됨을 자아냈고, 다양한 감정과 분위기의 포즈가 연달아 펼쳐지며 우즈 특유의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B버전은 깨끗한 화이트 프레임에 블랙 로고가 더해져,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는 구성이었다. 각각의 프레임 속 우즈는 셀카를 촬영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일상적인 모습부터 유쾌한 제스처까지 다채로운 표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포토 프레임은 8월 한 달간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의 물리적 기록을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이즘 공식 채널
포토이즘 공식 채널

우즈는 지난해 현역 군인으로 입대해 육군사관학교 근무지원단에서 복무를 마쳤으며, 지난 21일 사회로 복귀했다. 군 복무 중에도 존재감을 유지하며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OO-LI’의 수록곡 ‘Drowning’이 최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하며, 그의 음악이 군백기 동안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전역과 함께 빠르게 음악 활동과 이벤트 참여로 팬들과 만나는 길을 선택한 우즈는, ‘2025 SBS 가요대전 섬머’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8월 2일 열리는 기아타이거즈 경기장에서도 시구자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포토이즘과 함께한 우즈의 포토 프레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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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포토이즘#불후의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