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싱잉볼 패키지 파격 시도”…데뷔 앨범에 담긴 자유로움→팬심 흔든 첫 장면
코르티스가 감각적 실험과 남다른 창작의 시작을 알렸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다섯 멤버가 제각기 빛나는 자유로움을 아트 피스로 완성시키는 순간을 담아냈다. 싱잉볼 버전 앨범이라는 독특한 시도는 팀의 크리에이티브 정신을 오롯이 전하며, 팬들로 하여금 새로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코르티스는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된 신예 보이그룹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물 패키지의 매력을 예고하자마자,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건 명상 도구인 싱잉볼을 결합한 피지컬 앨범 구성이다. 직접 두드리거나 문지르면 맑은 소리가 울리는 싱잉볼은 음악 창작과 휴식의 경계에서 멤버들의 일상 도구가 돼 왔다. 바닥에는 코르티스 공식 로고를 새겨, 소장가치와 팀 컬러 모두 담아냈다. 더불어 CD, 포토카드, 포토카드 슬리브 등 세밀한 구성도 팬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LP(바이닐) 버전까지 속속 합류한다. 신인 그룹이 첫 번째 앨범을 LP로 내는 것은 파격에 가깝다. 다섯 명 멤버가 각자 컬러를 골라 완성한 LP 판은 물성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앨범 패키지는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은 콘텐츠 기획력을 여실히 드러낸다. 위버스반이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예측불허 반응도 예고된다.
수록곡 역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8일 선보인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비롯해, 11일 뮤직비디오로 열기 속에 공개된 인트로 ‘GO!’ 등 총 5곡에는 다섯 멤버가 프레임 밖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녹아 있다.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 원하는 세계로 발을 내딛는 스토리라인이 앨범 전반을 관통한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발매일인 9월 8일 저녁,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들과의 첫 공식 만남 ‘CORTIS The 1st EP [COLOR OUTSIDE THE LINES] RELEASE PARTY’도 연다. 신인답지 않은 시도와 완성도로 팬덤의 긍정적 반응을 예고하는 가운데, 싱잉볼과 바이닐을 아우르는 이번 앨범은 9월 8일 정식 발매돼 다양한 패키지로 소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