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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주가, 업종 분위기 타고 반등”…더존비즈온, 장중 7만9천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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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주가, 업종 분위기 타고 반등”…더존비즈온, 장중 7만9천원 기록

박다해 기자
입력

IT서비스 업계가 최근 업종 평균 수익률 상승과 대형주 변동성 확대로 술렁이고 있다. 더존비즈온이 29일 코스피 시장에서 장중 7만9,100원선을 돌파한 가운데, 동일 업종 내 주가수익비율(PER) 차이 등 투자 지표에 시장 관심이 쏠린다. 정부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IT산업 구조조정 흐름이 향후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9일 오후 1시 31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더존비즈온은 이날 KRX 시장에서 7만9,1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0.38%의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전 7만8,100원에 거래를 시작한 더존비즈온은 장중 한때 8만300원까지 급등한 뒤 7만8,000원으로 하락하는 등 하루 동안 변동성을 드러냈다. 총 19만4,743주의 거래량과 154억3,400만원의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모습이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더존비즈온은 이날 시가총액 2조4,063억원을 기록, 코스피 156위에 올랐다. 주가수익비율(PER)은 40.52배로, 코스피 IT업종 평균 PER(110.64배)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일부 투자 매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동일 업종 평균 등락률이 1.10%까지 오르면서 더존비즈온 또한 업종 분위기를 따라 동반 상승세를 탔다. 한편 외국인 보유율은 전체 상장주식 3,038만2,784주 중 10.45%인 317만6,113주로 집계됐다. 외국인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시세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현장에선 긍정적 흐름과 함께 업종 전체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함께 감지된다.

 

산업부와 금융당국은 올해 IT·소프트웨어 산업 구조 개선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요 과제로 삼은 가운데, 시장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정부는 향후 대형 IT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과 규제 완화 등 추가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한 자본시장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경우 PER이 업종 평균 대비 낮고, 업종 평균 주가 역시 반등 채널에 올라탔다”며 “단기적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투자 매력 부상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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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코스피#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