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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업종보다 더 크게 하락”…후성, 장중 약세에 시총 순위 하락
산업

“동일업종보다 더 크게 하락”…후성, 장중 약세에 시총 순위 하락

서윤아 기자
입력

후성 주가가 8월 27일 장중 2.58%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34분 기준,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후성은 전 거래일 종가(6,190원)보다 160원 떨어진 6,03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장 초반 6,230원으로 시가를 형성한 뒤 한때 6,25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빠르게 하락 전환해 6,000원 선까지 내려앉았다.

 

현재 가격은 이날 장중 최저가와 근접해 있으며 전체 271,065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은 16억 4,700만 원을 기록해 단기 매매세가 뚜렷했다. 후성의 시가총액은 6,467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369위에 해당한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시장에서는 동일 화학 업종 내 평균 등락률이 -0.66%인 반면, 후성은 이를 크게 하회하는 등 업종 내에서도 낙폭이 두드러진 종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보유율은 7.99%로 8%선을 소폭 밑돌았다. 이에 따라 기관 및 외국인 매매 동향이 추가 하락 혹은 반등에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동반되는 상황에서 후성과 같은 화학주의 이익 전망에 대한 눈높이가 한층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 중소형주 전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주가 회복과 거래량 증가 여부에 시선이 쏠리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업종 내 차별화가 부각되는 상황에서 개별 기업 실적, 수급 구조의 변화가 주가 흐름에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한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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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코스피#외국인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