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1% 하락 마감”…외국인 비중 32% 유지에도 약세
SOOP의 주가가 8월 27일 장중 78,300원을 기록해 전일 종가(79,100원)보다 1.01%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7분 기준 SOOP은 시가 78,800원에서 출발한 뒤 한때 79,3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78,100원까지 저점을 찍었다. 현재 주가는 시가 대비 500원 낮은 수준이다.
거래량은 20,159주, 거래대금은 15억 8,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가 하락과 함께 형성된 수치로,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반영된 분위기다. 코스닥 시장에서 SOOP의 시가총액은 9,000억 원으로 순위는 68위에 해당한다.

SOOP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20배로 동일 산업 내 평균치(32.66배)보다 낮게 나타났다. 투자 전문가들은 업종 평균 PER과의 격차가 SOOP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여주지만, 단기 주가 반등은 시장 심리에 더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석했다. 외국인 투자자 지분도 32.28% 수준으로, 상장 주식수 11,494,767주 중 3,710,524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OOP의 배당수익률은 1.92%로 집계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장중 변동성이 커진 배경으로 최근 코스닥 변동성 확대와 투자 심리 변화, 그리고 대형주의 제한적 유입을 꼽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업종 내 PER이 낮은 SOOP 역시 외국인 수급과 거래대금에 따라 당분간 변동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앞으로 SOOP 주가의 추가 등락은 투자심리 회복 여부와 코스닥 시장 전반의 수급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