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주얼리보다 찬란한 아우라”…‘하퍼스 바자’ 화보서 새로운 서사→팬미팅 설렘 폭발

화사한 햇살 아래 문가영은 주얼리보다 더욱 찬연한 아우라로 공간을 메웠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이 만난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세련된 미소와 깊은 눈빛, 그리고 곡선을 그리는 유려한 손끝까지 모두 담아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칠리아의 여름을 닮은 따사로운 무드와 지중해의 푸른 감성이 어우러진 콘셉트는 그녀의 신비로움과 순수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관능과 순수가 공존하는 아우라, 대담한 컬러의 주얼리와 조화를 이루는 문가영의 분위기는 보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강렬함을 남겼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정교하게 완성된 디자인과 배우 본연의 매력이 서로를 돋보이게 만들며, 이번 화보가 단순한 스타일링 그 이상임을 보여줬다. 오롯이 시선을 끄는 그녀의 존재감은 글로벌 앰버서더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이유를 스스로 증명했다.

문가영은 최근 ‘서초동’에서 주인공 강희지 역을 맡으며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섬세하게 감정을 품어내는 연기와 캐릭터에 녹아드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진한 여운을 남겼으며,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꾸준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오는 9월에는 서울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서며, 스크린을 넘어 직접 팬들과 마주할 새로운 시간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10월 방송을 앞둔 엠넷의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MC로도 나설 계획이다. 다채로운 플랫폼과 색다른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펼쳐갈 문가영의 뜨거운 행보에 국내외 관심이 뜨겁게 모이고 있다.  

문가영의 신비로움을 담은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등에서 만날 수 있다. 10월 방송 예정인 ‘스틸하트클럽’에서 그녀의 새로운 면모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