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엠텍 유상증자 추가상장”…제3자배정으로 상장주식수 2,767만주 확대
케이이엠텍이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1,717,577주의 보통주를 추가 상장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식 추가상장으로 케이이엠텍의 총 상장주식수는 보통주 기준 27,678,351주로 늘어난다. 새로 발행된 주식의 상장일은 2025년 9월 1일로 결정됐으며, 배당기산일은 2025년 1월 1일로 명시됐다.
이번 추가상장은 케이이엠텍의 제43회 유상증자(제3자배정) 절차에 따라 이뤄졌으며, 신주 1주당 발행가액은 1,866원으로 확정됐다. 추가상장분 1,717,577주 중 주요 주식에 대해선 2025년 9월 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약 1년간 의무보유 기간이 부여된다. 회사 측은 “대상주식수 1,717,577주에 대해 1년간의 보호예수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공시속보] 케이이엠텍, 유상증자 제3자배정→상장주식수 확대](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9/1756456019212_893184842.jpg)
증자 및 추가상장에 따라 기업 유동성 확대, 신규 투자 수요 유입 등 영향에 시장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상증자 추가상장은 단기적으로 주식 유동성을 높이고, 투자 기회를 확장하는 효과가 있다”며 “다만 의무보유 물량 해제 시 주가 변동성에 대한 투자자 주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의 발행가액 1,866원은 최근 시장 가격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투자자의 유입 여부와 유통 시장 내 소화 가능성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부는 유상증자 일정 및 주요 주주 의무보유분 공개로 인한 시장 혼란 방지에 힘쓰고 있다.
케이이엠텍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증자를 통해 사업 확장 및 재무구조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추가상장 역시 지난 유상증자 이후 최대 규모이며, 업계에서는 향후 유상증자 일정을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다음 달 예정된 신규 상장주 물량의 실제 출회 시점과, 추가상장 이후 주가 흐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