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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예능부터 유튜브까지”…관찰 예능 뒤에 숨겨진 진심→대중과 교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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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예능부터 유튜브까지”…관찰 예능 뒤에 숨겨진 진심→대중과 교감 물결

정유나 기자
입력

밝은 미소와 다정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던 유연석의 말 한마디가 잠시 화면을 멈추게 했다. 유재석과의 유쾌한 케미에 웃음이 번졌지만, 배우로서의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순간에는 시청자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진중함과 유쾌함 사이, 유연석이 걷는 길은 그가 대중과 더 깊게 교감하는 방법 그 자체였다.

 

유연석은 예능 ‘틈만나면’ 시즌3에서 내비게이션으로서 게스트와 유재석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엮어내며 자신만의 예능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의 애칭 부름에 익살스럽게 답하고, 의외의 허당미를 보여주며 게임에 임하는 모습은 그에게서 전에 없던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말 한마디, 작은 추임새에도 유려하게 응수하는 유연석의 센스는 ‘틈만나면’ 시즌3를 자체 최고 시청률로 이끌 만큼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왔다.

“유연석,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뚝”…‘틈만나면’·‘주말연석극’서 반전 매력→관심 집중
“유연석, 만능 엔터테이너로 우뚝”…‘틈만나면’·‘주말연석극’서 반전 매력→관심 집중

반면 유튜브 채널 ‘주말연석극’의 ‘유바리 토크바리’에서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 부각됐다. 진행을 맡은 유연석은 게스트에게 직접 음료를 건네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고, 삶의 고민이나 배우로서의 무게를 녹여낸 진중한 질문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일상과 직업, 그리고 인간적인 고민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진솔한 시간은 다양한 팬층의 마음을 두드렸다. 유연석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와 시청자의 거리감은 자연스럽게 좁혀졌다.

 

각 프로그램에서 상반된 캐릭터로 끊임없이 변주를 선보인 유연석은 배우로서의 날카로운 집중력은 물론 엔터테이너로서의 해학과 배려까지 모두 보여주며 활약의 스펙트럼을 확 넓혀 나간다. 예능에서는 남모를 허당미와 인간적인 위트를, 유튜브에서는 따스한 리더십과 공감의 힘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장르마다 다른 울림을 전하는 진심이 그가 사랑받는 이유로 자리 잡았다.

 

유연석의 활동은 여전히 계속된다. 유연석이 진행하는 ‘유바리 토크바리’는 유튜브 ‘주말연석극’에서 꾸준히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9월 24일 수요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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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틈만나면#주말연석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