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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치트키 반전”…김민종 무력화, 양세찬 기습→예측불허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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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치트키 반전”…김민종 무력화, 양세찬 기습→예측불허 웃음 선사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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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절대적인 무기처럼 느껴지는 레이스 한가운데, SBS ‘런닝맨’에선 작은 반전이 판도를 송두리째 뒤엎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김민종은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자신감으로 표정이 빛났지만, 양세찬의 뜻밖의 기습 한 방에 무너지는 결정적 순간이 펼쳐졌다. 긴장감이 한껏 고조된 승부에서 자신만만했던 거구의 김민종이 허무하게 패의 밧줄을 놓는 장면은 보는 이의 숨죽임마저 자아냈다.

 

양세찬은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재치 넘치는 ‘치트키’로 치명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현장은 “이건 반칙이야”라며 동시에 혀를 내두르고 폭소를 보탰고, 국가대표 출신 김민종과 김하윤 등도 압도적인 힘만으로 결승을 낙관할 수 없다는 점을 몸으로 체감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상품을 앞둔 치열한 몸싸움 사이사이, 멤버들은 승부에 집착하면서도 곳곳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났다.

“치트키에 무너진 거인”…‘런닝맨’ 김민종, 양세찬 기습→반전의 웃음 폭발 / SBS
“치트키에 무너진 거인”…‘런닝맨’ 김민종, 양세찬 기습→반전의 웃음 폭발 / SBS

경기장 밖에서도 소소한 굴욕과 웃음이 계속 터졌다. 이동 차량에 나란히 앉은 유재석은 양옆을 국가대표 김하윤, 김종국에게 맡기고 ‘강제 어좁이’ 신세가 됐다. “나 왜 여기 앉았지?”라는 유재석의 속삭임에는 어리둥절함과 체념이 스며들었고, 김하윤은 태연하게 어깨를 포개며 그의 곁에서 밝게 미소 지었다.

 

근력과 체급이 흔들리고,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쉴 새 없이 등장한 ‘런닝체대 상품대첩’ 특집. 힘겨루기 뒤를 잇는 위트, 예상 깬 환호, 그리고 작은 굴욕까지, ‘런닝맨’은 오늘도 벽을 부수는 유쾌한 레이스로 시청자의 미소를 이끌었다. 이번 에피소드는 8월 2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돼 다시 한번 기발한 전략과 에너지가 가득한 현장을 생생하게 안겼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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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김민종#양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