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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업종보다 큰 낙폭”…코오롱, 8월 27일 장중 1.59% 하락
산업

“동일 업종보다 큰 낙폭”…코오롱, 8월 27일 장중 1.59% 하락

신도현 기자
입력

코오롱이 8월 27일 정오 무렵 장중 40,2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1.59% 하락한 흐름을 나타냈다. 업계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페이 증권 데이터 기준, 코오롱은 시가 40,550원으로 출발해 한때 41,000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39,850원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을 보였다. 오후 12시 26분 기준 거래량은 약 6만7천주, 거래대금은 27억 원대로 집계됐다.

 

코오롱의 시가총액은 5,076억 원으로 코스피 시장 내 425위에 올라 있다. 상장주식 수는 1,262만여 주 수준이며 이 중 외국인 투자자는 약 120만 주를 보유, 소진율은 9.53%를 나타냈다. 배당수익률은 1.37%로 파악된다. 당일 동일 업종 전체가 -0.48%의 하락률을 보인 가운데, 코오롱은 이를 상회하는 하락세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 배당성향 등 기초체력 지표가 뒷받침되고 있지만, 당일 변동폭이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점이 단기 투자심리에 부담을 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시장에서는 수급과 투자 트렌드가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재무구조, 배당정책, 수급 현황 등 복합 지표를 둘러싼 해석도 갈린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코오롱의 하락세가 단기 투자심리 위축과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다”며 “지속된다면 코스피 중형주 섹터에 추가 영향이 확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코오롱의 수급 동향과 투자심리, 실적 개선 신호가 맞물릴지를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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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코스피#외국인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