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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진심 고백에 박기량 돌직구…” 돌싱포맨, 솔직한 입담→폭소 뒤흔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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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진심 고백에 박기량 돌직구…” 돌싱포맨, 솔직한 입담→폭소 뒤흔든 순간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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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박기량, 이주연, 신규진이 출연한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웃음과 공감을 두 배로 안기며 시청자 마음을 흔들었다. 밝은 농담이 오가는 순간 속에서 출연진은 가면 없이 솔직한 고백을 전하며 한층 더 인간적인 매력을 펼쳐냈다. 드라마 홍보 차 함께한 최진혁은 자신의 결혼관을 조심스럽게 드러냈고, 예전과 달리 진지한 사랑을 향한 의지를 내비쳐 주변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특히 최진혁은 “결혼하고 싶어서 노력 중이다”며 평소의 유쾌함을 잠시 내려놓는가 하면, “이제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시간을 보내겠다”고 덧붙이며 삶에 대한 변화된 태도를 엿보게 했다. 박장대소가 터진 자리는 박기량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치어리더로서 현장의 생생한 이면을 밝히며 "선수와 치어리더의 연애는 금기"라는 솔직 발언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특별한 '머리 치기' 세리머니의 의미를 밝히자 모두가 흥미를 숨기지 못했고, “득점 운을 올린다”는 말에 순식간에 웃음이 쏟아졌다.

“최진혁 진심 고백에 박기량 돌직구…” 돌싱포맨, 솔직한 입담→폭소 뒤흔든 순간
“최진혁 진심 고백에 박기량 돌직구…” 돌싱포맨, 솔직한 입담→폭소 뒤흔든 순간

이주연 역시 대담한 연애관을 숨김없이 털어놓았다. “놀 만큼 놀아봐서 남자는 더 만나보고 싶지 않다”는 당당한 고백과 함께, 키스의 호흡이 달라 안타까웠던 이별 경험까지 솔직하게 밝혀 공감대를 끌어냈다. 반면 신규진은 학창 시절 교복 모델로 활동했던 일화를 풀어나가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메인 모델은 빅뱅, 나는 학교를 다니며 교복을 입고 홍보를 했다”는 소박한 추억은 탁재훈의 재치 있는 장난과 맞물려 현장 모든 이의 웃음을 책임졌다.

 

진심 어린 대화와 날카로운 유머, 대담한 고백이 어우러져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이 만들었던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이번 방송은 22일 시청자 곁을 찾았다.

한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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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신발벗고돌싱포맨#박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