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이준영, 라스트 댄스 눈부신 귀환”…5년 만에 음악으로 울림→팬심 폭발
엔터

“이준영, 라스트 댄스 눈부신 귀환”…5년 만에 음악으로 울림→팬심 폭발

한유빈 기자
입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이준영의 이름 위로 다시 쏟아졌다. 배우지만 음악을 향한 열정만큼은 멈추지 않았던 이준영이, 긴 시간의 기다림 끝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로 뮤지션으로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깊어진 성숙과 반짝임이 공존하는 이준영의 미소는 팬들의 설렘과 그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준영이 소속된 빌리언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와 피지컬 앨범 예약, 네 가지 버전 컨셉트 포토, 두 종류 무빙 포스터 등으로 컴백 열기를 예열시키며, 이준영의 다채로운 매력이 세밀하게 펼쳐질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오랜만에 음악으로 돌아오는 이준영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아련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이준영/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준영/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준영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20년의 ‘에이맨(AMEN)’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귀환이다. 배우로서도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등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이번 가수 컴백이 던지는 감동은 더욱 진하게 배가된다.

 

무엇보다 컴백 카운트다운을 풍성하게 채우는 다양한 콘텐츠들은 이준영을 기다린 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입증한다. 컨셉트 포토에서는 청량함과 절제된 아우라가 교차하며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역시 이준영 특유의 스타일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음악적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준영의 첫 미니 앨범 ‘라스트 댄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한유빈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이준영#라스트댄스#음반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