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의 NO, 환절기 비밀 무대”…진서연·방민아·신현지, 바디 케어 열전→NO.1 제품 향방 긴장감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스튜디오, 진서연과 방민아, 신현지가 서로 다른 바디 케어 아이템을 꺼내며 달라진 계절의 결을 피부로 전한다. 환절기라는 낯선 공기 속에서 각자의 비밀스러운 관리법을 털어놓는 이들의 솔직한 조언과 실시간 반응이 공감을 자극했다. 피부 건조함과 각질 고민에 마주한 출연진은 스스로 경험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내며 일상의 작고 단단한 변화를 함께 그려냈다.

‘진서연의 NO’는 특별한 무대로 변신했다. 진서연은 "저희가 직접 관리법을 책임지겠다"며 진정성 어린 제안과 함께 바디 케어 아이템 검증에 돌입했다. 첫 번째 선택의 장면에서는 바디 스크럽 제품들이 엄격한 성분 검토를 거쳐 무대에 올랐고, ‘완도산 다시마’와 ‘신안 명품 천일염’의 두 주자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현지와 김지유의 치열한 비교평가, 진서연 특유의 재치 넘치는 사회로 긴장감이 흐르면서도 유쾌한 에너지로 현장을 채웠다. 이어진 속깊은 인터뷰에서는 실제 브랜드 관계자가 등장해 K-뷰티의 현주소와 함께 1위 상품 선정 시 깜짝 이벤트를 약속하며 현장의 열기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윤기와 각질 개선 테스트에서 ‘스웨덴 씨 솔트’ 바디 스크럽이 NO.1 영예를 안았고, 전문가 안인숙은 “효과가 분명하게 확인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검증 무대에 오른 바디 로션 코너에서는 신현지가 직업적 특수성에 맞춘 추천 제품을, 방민아와 김지유가 자신만의 향기 노하우를 공개하며 다양한 시각을 보여줬다. 피부 전문가들은 “수분이 아직 남아있을 때 로션을 사용하면 흡수력이 올라간다”는 팁을 전달했고, 진서연은 놀라움과 호기심을 감추지 못하며 개인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제품 별 3단계 검증 과정을 통해 끝까지 경합을 벌인 화제의 바디 로션 최종 NO.1 자리는 순한 성분의 A브랜드가 차지했다. 진서연과 김지유, 이지수가 모두 같은 선택을 하며 방송의 마지막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단순한 정보 나열에 그치지 않고, 출연진 각자의 경험과 전문가의 조언이 어우러지며 환절기 피부가 처한 현실과 솔루션에 새로운 시선을 불어넣었다.

진서연, 방민아, 신현지가 이끄는 ‘진서연의 NO’는 매 회차 실체감 있는 뷰티 리뷰와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생한 팁을 전하며 시청자와 호흡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EN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