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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 보안 고도화”…스틸리언, IBK기업은행 스마트캠퍼스 안정성 제고
IT/바이오

“모바일 앱 보안 고도화”…스틸리언, IBK기업은행 스마트캠퍼스 안정성 제고

강다은 기자
입력

모바일 앱 보안 기술이 금융·교육 융합 플랫폼의 신뢰성을 좌우하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스틸리언은 IBK기업은행이 추진하는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사업에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앱수트’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학사관리와 금융서비스가 융합된 스마트캠퍼스 앱의 보안 체계가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다. 업계는 이번 사업을 금융 기반 디지털 플랫폼 경쟁의 분기점으로 해석한다.

 

스마트캠퍼스는 대학 학사관리 시스템을 앱·웹 기반으로 전환해 모바일로 통합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학사관리와 함께 결제 및 각종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핵심은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모바일 환경에서 개인 정보와 금융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있다.

스틸리언의 앱수트 프리미엄은 소스코드 난독화, 앱 위·변조 방지 등 고도화된 보안 기능을 플러그인 방식으로 제공한다. 독자 개발된 이 보안 솔루션은 기존 외산 도구 대비 국내 환경에 최적화됐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스틸리언은 기술 지원과 유지 보수 서비스도 즉각적으로 제공해 안정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BNK부산은행의 스마트캠퍼스 앱 ‘캠퍼스락’에도 도입된 바 있으며, 타 은행권 스마트캠퍼스에도 확산 추세다.

 

스마트캠퍼스는 최근 대학과 금융권 디지털 전환 전선에서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는다. 은행들은 미래 고객 확보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학사 플랫폼 연계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안 솔루션의 실효성이 플랫폼 구축의 관건이 됐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생활밀착 서비스의 편의성과 더불어 금융·개인정보 보안 수준도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금융·교육 융합 플랫폼 확산과 함께 모바일 보안 기술의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미국·일본 등 초연결 환경을 겨냥한 맞춤형 솔루션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에서는 스틸리언처럼 은행권 특화 기능을 내세운 독자 기술이 점진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규제 환경도 한층 엄격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금융보안원 가이드라인 등 각종 준수 요건이 강화됐다. 여기에 학사정보·금융데이터를 동시에 다루는 스마트캠퍼스 특성상 다중보안 체계 구축이 필수로 꼽힌다.

 

윤찬식 스틸리언 영업본부장은 “대학생 사용자들이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에서 학사 관리와 금융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모바일 앱 보안 기술의 성장이 향후 디지털 전환 산업의 지속 확대와 궤를 같이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산업계는 이런 보안 솔루션이 실제 현장에 얼마나 신속히 안착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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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리언#ibk기업은행#앱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