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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이준호·장원영, 10주년 열기→가오슝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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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이준호·장원영, 10주년 열기→가오슝을 뒤흔든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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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와 긴장, 그 사이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가 10주년을 맞아 더욱 뜨겁게 돌아온다. MC로 나서는 이준호와 장원영의 무대는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팬들이 직접 뽑는 인기상 경쟁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시상식이라는 이름 위에 새로운 열기를 더했다. 스타와 팬, 배우와 가수, 그리고 세계 각국의 관심이 한 데 모이며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은 올해 더욱 특별한 별들의 무대로 변신한다.

 

인기상 부문은 남자 배우, 여자 배우, 남자 그룹 가수, 여자 그룹 가수, 남자 솔로 가수, 여자 솔로 가수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6개 트로피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스타폴 앱을 통해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예선에서는 각 부문 상위 30팀이 다음 라운드로 도전할 수 있다. 이어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아이돌 챔프를 통한 예선 투표로 상위 10팀이 결선에 오르고, 10월 16일부터 11월 5일까지 결선 투표 끝에 집계 결과 예선 30%, 결선 70%로 최종 인기상 주인이 확정된다. 전세계 팬들의 선택이 곧 스타의 영예가 되는 순간, 마지막까지 예측을 불허하는 반전이 기다린다.

“팬들의 선택, 별이 된다”…‘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10주년 인기상 경쟁→가오슝 무대 달군다 / AAA조직위원회
“팬들의 선택, 별이 된다”…‘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 10주년 인기상 경쟁→가오슝 무대 달군다 / AAA조직위원회

시상식 당일 현장은 더욱 화려하다. 초대된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아이브, 르세라핌, 넥스지, 스트레이 키즈, 크래비티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와 배우들이 무대를 빛낸다. 23팀의 공연, 다양한 아티스트와 배우의 컬래버레이션, 300여 분간 이어지는 퍼포먼스가 별들의 밤을 물들인다. 이어 7일에는 ‘ACON 2025’ 페스타 진행자로 이준영, i-dle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나서고, 넥스지, 애쉬 아일랜드, 에이티즈, 우즈, 최예나, 키스오브라이프, 킥플립, QWER, SB19 등 13개 팀이 210분에 달하는 스페셜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흥분시킬 계획이다.

 

사전 예매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펼쳐진다. 9월 11일부터 삼성 단독 예매가, 9월 13일부터는 ibon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시상식은 12월 6일, ACON 2025 페스타는 7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진정한 K-POP의 별들과 글로벌 팬들이 직접 빛이 되는 순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의 뜨거운 기운이 전 세계를 관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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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2025#이준호#장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