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특전 물결”…탄지로→이노스케, 팬심 폭발→굿즈 전쟁 치열
밝은 컬러와 강렬한 캐릭터 소품이 어우러진 극장가에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카마도 탄지로, 하시바라 이노스케 등 인기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만날 기회와 더불어 현장 특전에 열기가 고조되며, 시사회장은 한층 뜨거운 에너지를 풍겼다. 정교한 굿즈와 한정판 티켓에 대한 기대감은 영화의 여운에 깊이를 더했다.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측은 개봉 4주차를 맞아 캐릭터 조각 스티커 1탄을 증정하는 현장 행사를 알렸다. 주인공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가 등장하는 이번 조각 스티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평범한 관람을 넘어 영화 속 세계관을 오롯이 소장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로, 팬들의 수집 욕구를 강하게 자극했다.

이번 무한성편은 만화 원작의 생동감을 그대로 살려내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가에서 공식 굿즈 출시 소식과 함께 역대급 관객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당일 각종 한정판 굿즈가 빠르게 품절돼 극장 앞 풍경마저 바꿔놓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어 오늘부터는 칸로지 미츠리, 이구로 오바나이, 토키토 무이치로 등 하시라 캐릭터 8종이 무비 티켓으로 랜덤 증정되며, 팬들의 설렘을 더욱 키운다. 또한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특별관에서는 아카자의 MX4D 포스터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전 선물과 품절되는 굿즈, 끝없는 줄서기가 뒤섞인 현장 속에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달 22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한 후 절찬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