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진서연의 NO, 뷰티 어워드 정면 돌파”…진서연·방민아·신현지, 환절기 피부 고민→꿀팁 몰입
엔터

“진서연의 NO, 뷰티 어워드 정면 돌파”…진서연·방민아·신현지, 환절기 피부 고민→꿀팁 몰입

배진호 기자
입력

진서연, 방민아, 신현지는 피부에 닿는 작은 습관과 촉감의 변화를 통해 자신만의 바디 케어 깊이를 보여주었다. 계절이 바뀌며 피부는 더욱 예민해지고, 이들은 솔직한 고민과 생생한 애정템 공개로 화면을 따뜻하게 수놓았다. 환절기 건조함 앞에서 진심 어린 팁과 집중력이 흘러나오는 순간, 세 출연자의 선택과 경험담이 시청자 내면의 고민까지 어루만졌다.

 

ENA ‘진서연의 NO’ 3회에서는 각질 걱정 없는 피부 비법이 가득한 바디 케어 제품들의 본격 맞대결이 펼쳐졌다. ‘뷰린이’ 방민아가 가을만 되면 찾아오는 건조함에 대한 깊은 고민을 고백하자 신현지 역시 “계절이 달라질 때 피부가 제일 먼저 바뀐다”며 보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유의 관리 비법에 대한 호기심에 신현지는 바디 로션을 하루에도 여러 번 덧바르고, 스크럽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자연스레 방민아는 스크럽의 부담을 토로하며 바디워시만을 사용한다고 밝혀 분위기가 한층 부드러워졌다.

“환절기 바디 관리 비법”…진서연·방민아·신현지, ‘진서연의 NO’서 애정템 맞대결→꿀팁 쏟아졌다 / 진서연의 NO
“환절기 바디 관리 비법”…진서연·방민아·신현지, ‘진서연의 NO’서 애정템 맞대결→꿀팁 쏟아졌다 / 진서연의 NO

진서연은 뷰티 전문가로서 “직업상 전문가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시청자들에게 책임지고 노하우를 전하고 싶다”는 말로 공감과 신뢰를 더했다. 바디 스크럽 검증에서는 유해 성분 요소까지 꼼꼼히 거른 18개 제품이 등장했으며, 세계적 스파 브랜드부터 국내산 원료를 내세운 제품까지 다채롭게 라인업이 구성됐다. 특히 신현지가 ‘완도산 다시마’ 스크럽을, 김지유가 ‘신안 명품 천일염’ 스크럽을 선택해 각각의 취향과 입장을 드러냈고, 진서연이 긴장감을 중재하며 유쾌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노필터 인터뷰에서는 ‘스웨덴 씨 솔트’와 ‘지구를 지키는 천연 화장품’ 관계자들이 출연해 1위 쟁탈전에 자신감을 표출했다. 객관적 효능 검증 끝에 ‘스웨덴 씨 솔트’ 제품이 각질 개선과 윤기에서 모두 NO.1 자리를 거머쥐었고, 피부과전문의 안인숙은 “이 정도 개선은 처음 본다”는 평으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이어 바디 로션 부문에서는 각 팀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을 공개해 진정성을 더했다. 신현지는 외부 활동이 잦은 직업적 특성상 약국 제품을 추천했고, 방민아와 김지유는 자신만의 향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 안인숙과 이지수는 “물기가 남은 피부에 로션을 바르면 흡수력이 높아진다”며 실제 실천 가능한 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앞으로 수건 안 쓰겠다”는 패기 넘치는 선언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최종 라운드에는 뷰티 어워드 수상, 저자극 성분, 제약사 인증 등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진 바디 로션들이 무대를 장식했다. 저자극 순한 성분의 A브랜드가 최종 선택을 받았고, 진서연, 이지수, 김지유 세 사람이 진심을 담은 엔딩으로 뷰티 케어 정보를 오롯이 마무리했다. 선명한 바디 관리 꿀팁과 서사로 호기심을 자극한 ENA ‘진서연의 NO’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에 시청자 곁을 찾는다.

배진호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진서연#진서연의no#방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