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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신성 합류”…에버턴, 타일러 디블링 4년 계약→중원 미래 꿈꾼다
스포츠

“19세 신성 합류”…에버턴, 타일러 디블링 4년 계약→중원 미래 꿈꾼다

서윤아 기자
입력

매서운 여름 이적시장, 에버턴이 미래의 중심을 찾아냈다. 사우샘프턴의 19세 미드필더 타일러 디블링이 강렬한 기대를 품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어린 나이임에도 이미 1군 무대를 경험한 그는 변화를 꿈꾸는 에버턴의 젊은 엔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에버턴은 현지시각 26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타일러 디블링과 4년 계약 체결 소식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나, 영국 BBC는 4천만파운드(약 752억원) 규모의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기대 이상의 투자가 이뤄진 만큼, 에버턴의 중원 재편에 디블링의 역할이 주목된다.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에버턴, 19세 타일러 디블링과 4년 계약 / 연합뉴스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에버턴, 19세 타일러 디블링과 4년 계약 / 연합뉴스

타일러 디블링은 2023년, 17세의 어린 나이로 사우샘프턴 1군 무대에 데뷔하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후 44경기를 소화하며 4골을 기록, 확실한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주 포지션이 공격형 미드필더인 디블링은 예리한 왼발을 앞세워 오른쪽 측면 윙어로도 출전해왔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두 차례 부름을 받아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다.

 

계약을 마친 뒤 타일러 디블링은 “이번 시즌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전해 골과 도움으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며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에버턴은 이번 영입으로 젊은 선수들 중심의 역동적 스쿼드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한편, 에버턴은 프리시즌을 통해 새로운 전력을 점검하고, 추가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팬들 역시 프리시즌 경기와 함께 신예 디블링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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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디블링#에버턴#사우샘프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