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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군악대 입대 앞두고 흔들린 눈빛”…아스트로 멤버들과 작별 인사→팬들 아쉬움 가득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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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얼굴로 마지막 스케줄에 임하던 차은우는 짧아진 머리카락과 함께 자신도 모르게 흔들린 듯한 눈빛을 보였다.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에서는 미소 속에 담긴 걱정과 설렘이 교차했고, 멤버들에게 건네는 작별 인사마다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담담함을 가장했지만 팬들에게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아쉬움이 진하게 스며든 순간이었다.
차은우는 입대 전날 반삭 머리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나 어릴 때 모습이 떠오른다. 신기하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연예인 차은우가 아닌 일반인 이동민으로서 돌아오겠다"며 "몸과 마음 모두 다치지 않게 잘 다녀오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그는 마지막 일정이었던 화보 촬영에서도 끝까지 프로다운 에너지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언제 다시 짧은 머리를 해볼지 모른다"며 특유의 유쾌함을 보이기도 해 현장에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미 육군 군악대 복무 중인 차은우는 오는 2027년 1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아스트로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이어온 뜨거운 행보에 잠시 쉼표를 찍는 순간, 그의 비하인드 영상은 팬들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겼다. 한편 입대 전 완성한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를 통해, 차은우는 입대 중임에도 꾸준히 대중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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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아스트로#군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