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logo
logo
“남사랑, 붉은 실 앞 치유를 마주하다”…전시장 몰입 순간→팬들 마음에 깊은 파문
엔터

“남사랑, 붉은 실 앞 치유를 마주하다”…전시장 몰입 순간→팬들 마음에 깊은 파문

장서준 기자
입력

고요히 가라앉은 전시장, 남사랑은 투박한 실루엣과 진지한 표정으로 벽에 걸린 작품을 응시했다. 붉은 실, 흙, 유리 등 다채로운 재료가 얽혀 완성된 설치미술은 곧 남사랑의 시선과 감정 위에 오롯이 내려앉았다. 공간을 채운 박스와 각기 다른 크기의 예술 오브제 앞에서 남사랑은 두 손을 모아 뒷짐진 채, 느린 호흡으로 존재의 의미를 곱씹는 듯했다. 차분한 색감의 후디와 넉넉하게 떨어진 반바지, 그리고 깊이 눌러쓴 모자는 남사랑의 내면적 집중을 더욱 또렷하게 보여줬다.

 

붉고 검은 실이 엮인 작품 앞에서 남사랑은 삶과 죽음, 순환과 치유, 회복과 존재의 경계마다 서성였다. 전시장 전체에 아로새겨진 압도적 분위기와 차분한 발걸음은 보는 이들에게 짙은 감상의 결을 남겼다. 그는 SNS 게시물에 “존재의 의미, 죽음을 끝이 아닌 귀환으로 바라보는 전시”, “개인적 아픔과 상실의 서사를 보편적 메시지로 확장한 공간” 등 깊은 침잠을 드러내는 소회를 밝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모델 남사랑 인스타그램
모델 남사랑 인스타그램

무거운 주제에도 남사랑은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예술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은 “진정성 있는 태도가 인상적이다”, “치유의 순간을 공유하는 용기가 아름답다”, “순수한 몰입에 감동했다”는 응원을 남겼다. 이번 전시 공간 안에서 남사랑은 여느 때보다 담백하면서도 뜨거운 시선으로 고통과 회복, 그리고 존재의 본질에 다가서 또 한 번 자신만의 색을 남겼다.

 

여름의 끝, 고요한 미술관에서 마주한 예술과의 깊은 조우가 남사랑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는 평이 이어지며, 전시장서 구체적 서사가 보편적 공감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장서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남사랑#전시#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