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MxP, 정규 10곡 무대 전격 도전”…데뷔 쇼→서울 밤이 설렌다
밝은 록 비트와 떨리는 설렘 위로 AxMxP의 목소리가 밤공기를 감돌았다. 정규 앨범 전체를 채운 10곡, 그 안에 담긴 청춘의 파란 감정이 무대 위에서 조용히 불타올랐다. 서울 올림픽홀에서는 AxMxP의 데뷔 쇼를 앞둔 기대와 떨림이 모두의 가슴을 두드렸다.
AxMxP는 첫 번째 정규 앨범 ‘AxMxP’로 음악적 야심을 드러내며 단번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컬 하유준, 기타리스트 김신, 드러머 크루, 베이시스트 주환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는 데뷔와 동시에 10곡이 수록된 풍성한 앨범을 예고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특히 공개된 샘플러 영상에서는 멤버들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연기가 허공에 부드럽게 얹히며 각 트랙의 색다른 매력이 미리 베일을 벗었다.

앨범 첫 곡 ‘Calling All You’에서는 “우리를 소개할게 We are AxMxP”라는 직설적 가사와 함께 다이내믹한 에너지가 분출됐다. 뒤이어 ‘너는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Love Poem)’의 서정적 멜로디와 깊은 감정선, ‘White T-shirt’의 밝은 사운드와 상반된 이별 메시지, 그리고 ‘우기가 찾아와(Season of Tears)’가 선사하는 감정의 평온함이 조화롭게 펼쳐졌다. 또 ‘너만 모르는 나의 이야기(My Secret Story)’의 경쾌한 첫사랑 감정, 재기발랄한 ‘Shocking Drama’, 트레일러 영상으로 한 차례 이목을 끌었던 ‘Monday To Sunday’, 에너지로 가득 찬 ‘Headbang’ 등 다채로운 곡들이 명함을 내밀었다. 힙합과 록을 넘나드는 ‘I Did It’과 드라마틱한 전개를 그리는 ‘Buzzer Beater’까지, 신예 밴드임에도 폭넓은 장르적 역량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보컬 하유준이 ‘Headbang’ 작사를 직접 맡아 멤버 개개인 음악적 개성을 각인시켰다. 첫 정규 앨범 'AxMxP'는 일상에 몰아친 10대의 파란만장한 감정, 그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순간을 음악적으로 그려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멤버는 청춘의 한 장면,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찰나마다 자신만의 목소리로 곡을 소화하며 신예의 신선함과 성장 가능성을 넓혔다.
AxMxP는 데뷔와 동시에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데뷔 당일 펼쳐지는 ‘AxMxP DEBUT SHOW [AxMxP ON]’에서는 10개 트랙 전곡을 라이브로 선사하며, 무대와 음원을 나란히 선보이는 데뷔의 의미를 강화한다. 뜨거운 여운과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선포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AxMxP의 첫 정규 앨범 ‘AxMxP’는 9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열리는 데뷔 쇼에서는 밴드의 모든 곡을 직접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