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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언, 달이와 소파 위 고요한 귓속말”…반려견과 온기 가득한 밤→일상 속 잔잔한 평온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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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목소리처럼 번지는 조용한 밤의 공기가 박나언의 집을 채웠다. 흰색 강아지 달이와 나란히 앉은 소파 위, 박나언은 자신만의 속도로 하루를 정리하고 있었다. 은은하게 빛나는 스탠드 조명과 모던하게 꾸며진 공간, 어지럽지 않게 놓인 악세서리와 그림, 테이블 위 작은 간식 몇 점이 더해져 평범한 일상의 한순간이 특별한 그림이 됐다.
박나언은 일기장을 펼치고 음악을 들으며, 반려견 달이와 함께하는 집안의 평온한 저녁에 자신의 감정을 조용히 담아냈다. 달이와 함께한 소박한 순간들은 밋밋한 일상에 온기를 불어넣어, 바쁜 하루 끝에 돌아온 ‘나만의 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했다. 아늑하게 정돈된 실내, 예술적으로 배치된 오브제에서 집주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고, 창 너머 계절의 기운도 잔잔히 흘러들었다.

박나언은 “집에서 달이랑, 일기쓰고 노래듣는 순간들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오늘 하루의 여운을 팬들과 나눴다. 팬들은 “평범한 공간에서 마음의 위로를 받는다”, “나언의 진솔함이 더욱 감동적이다”라는 메시지로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풍경이 누군가에겐 깊은 위안이 되고, 집이라는 공간 속으로 들어앉은 감정들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게시물이 그려낸 것은 화려함도 소란스러움도 없는 박나언만의 차분한 일상이었다. 달이와 보내는 고요한 한밤, 유행보다 온기를 중요하게 여긴 작은 일상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순간, 그곳에서 박나언은 내면의 안녕을 찾아가고 있었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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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언#환승연애2#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