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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홀 퍼트의 침묵”…심지연, 18언더파 질주→WG투어 6차 대회 우승 드라마
스포츠

“최종홀 퍼트의 침묵”…심지연, 18언더파 질주→WG투어 6차 대회 우승 드라마

강민혁 기자
입력

잔잔한 긴장감이 흐르는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결전의 무대에서 심지연이 집중력과 차분함을 무기로 우승 문턱을 넘었다. 마지막 라운드 내내 흐트러짐 없는 플레이를 보였던 심지연은 최종 18언더파로 정상에 오르며 현장에 깊은 감동을 남겼다. 퍼터를 가다듬던 순간, 조용히 울린 축하의 박수는 이번 대회 주인공의 등장을 환영했다.

 

2025 롯데렌터카 WG투어 6차 대회는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펼쳐졌다. 이날 심지연은 매 홀 집중력을 놓지 않으며 꾸준히 버디를 쌓아갔다. 안정된 샷감과 침착한 경기 운영이 빛을 발한 결과, 모든 라운드 합계 18언더파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차분한 표정과 흔들림 없는 플레이, 팬들은 놀라움과 박수로 답했다.

“최종 합계 18언더파”…심지연, 롯데렌터카 WG투어 6차 대회 우승 / 연합뉴스
“최종 합계 18언더파”…심지연, 롯데렌터카 WG투어 6차 대회 우승 / 연합뉴스

이번 우승으로 심지연은 WG투어 통산 8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상금 2천만원을 손에 넣은 동시에, WG투어 3년 시드권도 확보했다. 2위 김하니와는 4타 차이를 벌리며 경쟁을 주도했다. 경기 중간중간 보여준 심지연의 집중과 몰입은 현장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우승의 순간, 그린 주변은 선수와 관중 모두의 뜨거운 감정이 뒤섞여 흐르는 듯했다. 차분함을 잃지 않은 심지연의 모습은 차세대 골프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향후 WG투어에서 이어질 심지연의 연승 가도, 그리고 치열한 순위 다툼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잔잔한 박수, 그린 위에 남은 홀컵 자국, 누군가의 두 손을 포개는 순간의 설렘이 조용히 스며든다. WG투어 6차 대회 현장 기록은 스포츠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일깨웠다. 이 장면은 8월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펼쳐졌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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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연#롯데렌터카wg투어#골프존조이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