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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강세 지속”…KB금융, 외국인 보유율 77% 돌파
산업

“배당주 강세 지속”…KB금융, 외국인 보유율 77% 돌파

윤찬우 기자
입력

국내 금융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완만한 강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KB금융이 27일 장중 소폭 상승했다. 27일 오전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전 거래일 종가 108,300원에서 400원 오른 108,700원을 나타내며 0.37% 상승 흐름을 보였다. 장 초반 108,000원에 개장한 후 10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저가 107,000원 기록 등 변동성도 동반됐다.

 

금융지주업계 전반에 대한 투자 관심이 이어지면서, KB금융 역시 시가총액이 41조 5,031억 원으로 코스피 9위를 지켰다. 이날 총 거래량은 25만7,857주였으며, 거래대금은 278억 9,100만 원에 이르렀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실적 안정성과 배당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도 77.60%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KB금융의 주가순이익비율(PER)은 7.54배로, 동일 업종 평균 PER 7.05배보다 0.49포인트 높은 모습을 보였다. 배당수익률 역시 2.92%를 기록하며 이익 환원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는 이 같은 실적 기반의 주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높은 보유율과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은 배당주 선호 심리를 반영한다”며 “일시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우량 금융주로서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같은 업종 내 등락률은 0.63% 상승하며 전반적인 지수 흐름과 동조했다. 금융당국도 주요 금융지주들의 건전성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배당정책, 실적 흐름, 외국인 수급 등 주요 변수가 올해 금융지주주 움직임을 가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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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외국인지분율#배당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