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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의 진심, 광저우를 물들이다”…인생여주 투어→현장 열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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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의 진심, 광저우를 물들이다”…인생여주 투어→현장 열기 폭발

최동현 기자
입력

환한 미소로 무대에 오른 혜리는 광저우와 남경을 가득 메운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배우 혜리의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는 두 도시를 차례로 물들이며, 한여름의 뜨거움 속에 청춘과 연기의 순간들을 하나로 수놓았다. 현장을 가득 메운 응원과 환호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양국 팬들과 배우가 만드는 아주 특별한 풍경을 완성했다.

 

먼저 ‘응답하라 1988’의 명대사로 시작된 무대는, 드라마의 아련한 공기와 성장의 기억을 다시 불러냈다. 혜리는 팬들과 함께 명장면을 오롯이 재연했고, 객석은 담담한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이어 작품 속 한 장면을 맞히는 퀴즈 시간에서는 배우와 팬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이 이어졌다.

“대륙을 사로잡은 존재감”…혜리, ‘인생여주’ 중국 팬미팅 투어→뜨거운 환호 속 마무리
“대륙을 사로잡은 존재감”…혜리, ‘인생여주’ 중국 팬미팅 투어→뜨거운 환호 속 마무리

‘이담 vs 덕선, 나는 누구일까?’로 이어진 특집에서는 ‘간 떨어지는 동거’의 이담, 그리고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 등 혜리가 품었던 다양한 캐릭터에 대한 에피소드와 감정이 살아났다. 팬들의 질문에 환하게 답하며, 혜리는 각 인물에 깃든 자신의 이야기와 청춘의 열정도 아낌없이 나누었다.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웃음을 나누는 장면에서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사라졌다.

 

이날 현지 팬들이 뽑은 명장면 재연과 미공개 에피소드 공개로 현장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객석을 채운 팬들은 직접 퀴즈에 참여했고, 혜리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들으며 작은 설렘과 벅참을 안았다. “역대급 에너지를 받고 간다. 우리 모두에게 오늘이 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는 혜리의 마지막 인사는, 한참동안 박수로 이어졌다.

 

혜리는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팬들의 환영이 남달랐다. 늘 ‘곧 다시 올게요, 다음에 만나요’라고 인사하는데, 오늘은 그날이 돼 기쁘다. 우리 함께한 모든 순간을 오래 간직하고 기억하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혜리는 이번 ‘인생여주’ 중국 팬미팅에 이어,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준비 중이다. 올해 6월부터 시작된 ‘2025 HYERI FANMEETING TOUR <Welcome to HYERI’s STUDIO>’도 함께 이어지며,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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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인생여주#응답하라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