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민♥최참사랑, 아홉 번째 도전 고백”…예비 부모의 눈물→긴 기다림 끝 기적의 순간
박수와 축복이 한껏 담긴 온기가 리빙룸 가득 번진다. 배우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는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환한 미소 뒤, 숨겨온 마음의 무게와 눈물이 쏟아진 하루. SBS ‘동상이몽2’ 선공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결혼 7년 차의 시간을 차분히 되짚었다.
양현민은 “결혼 7년간 쉽게 오지 않던 아이 소식에, 우리는 참 많이 기다렸다”고 진솔하게 고백했다. 최참사랑이 “시험관 시술을 여덟 번이나 했고, 지금이 아홉 번째였다”고 담담히 말하는 순간, 이들의 지난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매번 실패할 때마다 ‘우리가 뭔가 부족한 걸까’란 마음이 깊은 상처였음을 양현민은 털어놨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부부의 마음은 마침내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가정의 탄생을 예고했다. 양현민은 “진짜 아빠가 되고 싶었다. 평생 못 들어볼 수 있는 ‘아빠’란 단어를 내 아이가 건강하게 불러줄 수 있다면, 그 사실만으로 고맙고 기쁘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고백 뒤에는 실패의 슬픔과 새 생명을 기다린 간절함, 그리고 드디어 찾아온 기적의 순간이 진한 감동으로 남았다.
지난 7월, 최참사랑은 직접 임신 소감을 전하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밝힌 바 있다. 집안 구석구석을 채운 아기용 선물들과 ‘엄마가 된 걸 축하해’라는 푯말은, 이 부부가 얼마나 오랜 꿈을 품어왔는지 보여줬다. 양현민은 2005년 연극 ‘미라클’로 데뷔해 1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배우 최참사랑과 결혼했으며, 최참사랑은 ‘부자의 탄생’, ‘인생은 아름다워’, ‘제왕의 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들이 겪은 지난 나날의 애틋함과 긴 터널 끝의 감동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전하고 있다. 두 사람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는 ‘동상이몽2’에서 진솔하게 그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