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슐랭 가이드 터지는 감칠맛”…돼지고기샤브샤브→한우구이 끝없는 유혹

아침 햇살 아래 부산 광안리 해변가를 따라 걷는 이들에게 ‘맛슐랭 가이드’가 안내하는 새로운 미식의 세계가 펼쳐졌다.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의 인기 코너 ‘맛슐랭 가이드’에서는 감칠맛이 한입에 터지는 돼지고기 샤부샤부와 정성을 담아 숙성한 한우구이의 깊이가 고스란히 그려졌다. 부산 민락동 샤부샤부 식당, 그리고 서울 방배동 한우구이 전문점은 각자의 방식으로 손님들의 입맛과 마음을 사로잡는 특별한 공간으로 빛났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과 가까운 돼지고기 샤부샤부 전문점에서는 부드럽고 신선한 고기에서 시작된 미각의 파노라마가 잔잔히 이어졌다. 버크셔K 앞전지와 암퇘지목살, YBD 등심 등의 다양한 부위는 샤부샤부의 전형성을 넘어 한층 깊어진 감칠맛을 전하며, 방문객마다 솟아나는 미소와 놀라움을 더했다. 한우샤브와 특상삼겹, 한우차돌의 조합 역시 단순한 맛집 추천을 넘어 새로운 식사 경험을 만들어낸다.  

반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숙성한우구이 맛집은 가성비와 품질을 동시에 잡은 공간으로 떠올랐다. 셀프 정육식당의 자유로움 속에서 등심, 안심, 채끝과 더불어 치마, 토시, 안창, 부채, 업진, 제비추리, 갈비, 육회까지 한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신선하게 준비된 고기는 숯불에 구워질 때마다 공간을 가득 메운 향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영 도천동 8단 해물찜, 밀양의 약초 브런치 카페처럼 지역별 다양한 맛집과 정보도 함께 소개됐다. 그러나 돼지고기 샤부샤부와 숙성한우구이 맛집이 가진 특별함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며 더욱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따뜻한 주말을 위해 마련된 SBS Biz 비즈니스 트렌드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청자 곁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