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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장준환 첫날부터 울림”…‘각집부부’, 현실 애틋함→숨결까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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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장준환 첫날부터 울림”…‘각집부부’, 현실 애틋함→숨결까지 궁금해진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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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와 장준환이 드디어 각자의 집에서 살아온 5년, 그리고 결혼 19년차의 진심을 마주하는 순간이 예능 ‘각집부부’ 첫 회를 통해 차분히 공개됐다.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와 낯선 일상은 마치 오래된 필름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동료이자 연인, 그리고 부부로 살아온 시간 속에 감춰졌던 서로의 고단함과 소박한 미소가 화면을 물들였다.

 

‘각집부부’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부부라는 이름 아래 개인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일상적 거리 두기가 지닌 섬세한 의미에 집중한다. 문소리와 장준환은 부부임에도 각기 다른 리듬으로 살아가며, 서로의 삶 속에 낯설게 스며드는 하루의 순간들을 솔직하게 포착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이전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진짜 일상의 단면과, 5년간의 각집 생활이 만들어낸 감정의 파고를 엿볼 수 있었다.

“19년차 문소리·장준환, 각집 5년의 진심”…‘각집부부’ 첫날→리얼 부부 생활 공개 / tvN STORY
“19년차 문소리·장준환, 각집 5년의 진심”…‘각집부부’ 첫날→리얼 부부 생활 공개 / tvN STORY

문소리는 “남편의 일상도 보려니 오히려 내 마음이 더 궁금해졌다”며 새로운 시선과 감정을 전했다. 장준환 역시 “항상 바쁜 아내의 일상을 직접 확인한다는 것만으로 낯설고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각자의 자리에서 시선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엔 여전히 애틋한 긴장과 미지의 설렘이 공존했다. 제작진은 이러한 상호 관찰 포맷에 “두 사람의 동반 출연만으로 스페셜 에디션이 된다”고 강조해 뜨거운 화제를 입증했다.

 

예능에서는 드물게 독립적인 일상을 선택한 부부의 이야기는, 문소리와 장준환이 걸어온 19년 세월 속 러브스토리와 함께 대중의 공감선을 자극했다. 영화감독이자 집돌이로 알려진 장준환, 그리고 깊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문소리, 두 사람 모두 처음으로 리얼 부부 생활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간다. 더불어 각집이라는 물리적 거리와 그로부터 비롯된 애틋함과 변화, 그리고 현실적인 감정의 순간들이 이들의 일상에서 선명하게 드러났다.

 

드라마 ‘정년이’, ‘폭싹 속았수다’와 영화 ‘박하사탕’, ‘오아시스’ 등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문소리가 장준환과 함께 만드는 현실 부부의 감정선이 과연 어떤 울림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동일한 온기로 서로를 마주하는 부부의 살아 있는 감정은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안겼다. 문소리와 장준환 부부의 솔직한 러브스토리 그리고 각집 라이프의 모든 순간은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 1회에서 28일 목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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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장준환#각집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