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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부계정 흔적 사라진 새벽”…홀대 논란 그날→침묵의 파장 어디로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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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환한 미소를 전해 오던 손예진의 일상 계정이 이른 새벽 갑자기 사라졌다. 새 계정을 통해 삶의 작은 조각을 공유하던 손예진, 그 흔적이 갑작스레 지워지며 또 다른 여운을 남겼다. 이번 삭제는 아역 홀대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일어난 일이라, 팬들의 물음표는 더욱 깊어지는 분위기다.
손예진은 최근 진행된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실제 엄마가 된 후 달라진 내면의 움직임을 이야기했다. 반면 동료 배우 이병헌이 “딸로 출연한 아역 배우가 계속 말을 걸었지만 손예진은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는 일화를 꺼내자, 손예진은 “감정적인 대사를 준비하느라 집중이 필요했다”고 솔직하게 해명했다. 하지만 이 짧은 해명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역에게 조금 더 따뜻했으면” “질문에 한 마디라도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등 다양한 의견과 실망감이 분출됐다.

그리고 27일, 손예진의 부계정 삭제 소식까지 더해지며 온갖 추측이 잇따랐다. 특히 해외 출국길에서 부계정 삭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손예진 본인조차 “나도 잘 모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공식석상 밖 소소한 모습을 전하던 온라인 공간이 빈 자리가 되자, 팬들은 더 깊은 궁금증에 잠겼다.
한편,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삶의 위기와 가족을 지키려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 9월 국내 극장에서 선보인다.
박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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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어쩔수가없다#이병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