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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상한가 직행”…엔케이, 매수세 몰려 30% 급등
산업

“장중 상한가 직행”…엔케이, 매수세 몰려 30% 급등

정유나 기자
입력

엔케이 주가가 8월 27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1분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엔케이 주가는 전일 종가 977원 대비 30.00% 오른 1,270원까지 뛰어올랐다. 거래 시작가 986원에서 단 한 차례 하락 없이 곧장 상승세를 탔으며,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 매수 잔량이 견고하게 유지됐다. 이에 코스피 시장에서의 존재감도 부각되고 있는 분위기다.

 

엔케이의 이날 거래량은 5,464만여 주, 거래대금은 648억 원대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이례적인 거래 규모를 자랑했다. 이러한 수급 흐름은 개인 투자자의 대거 유입과 함께 동반됐다. 실제로 외국인 투자자 지분율은 0.90%로 낮은 수준이나, 중소형 종목 중심의 국내 매수세 집중 양상이 뚜렷하게 관측되고 있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최근 코스피 시장에서는 동일업종 평균 등락률이 7.34%로 집계됐지만, 엔케이는 이를 훨씬 뛰어넘는 폭등세를 연출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 시가총액은 1,002억 원, 코스피 내 1,040위에 올라 개인 투자자들 중심의 매수세가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증시 전문가들은 “업종 내 저평가 메리트와 대규모 거래량이 맞물린 결과”라며 “단기 변동성 확대 구간에 진입한 만큼 시장 반응의 연속성 주시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해외 주요 증시에서는 이 같은 단기 상한가 현상이 드물지만, 국내 중소형주 위주의 급등락은 반복되는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급등이 투자 심리 변화와 수급 이슈에 기반한 단기적 현상에 불과한지, 아니면 새로운 펀더멘털 변화의 신호탄이 될지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정책과 시장의 속도 차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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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코스피#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