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뜻밖의 직진 고백”…오채이 향한 결혼 제안→단번에 울린 진심
장우혁의 미소에는 남다른 떨림이 담겨 있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한 장우혁은 오채이의 조카와 만남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마주했다. 오랜 이별과 복잡한 감정 속에서도, 이날만큼은 오채이 가족의 일원으로 녹아든 듯 따스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문희준의 현실적인 조언을 곱씹으며 향한 키즈카페에서, 장우혁은 한없이 유쾌한 삼촌이자,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동반자로 변모했다. 아이의 해맑은 웃음소리와 오채이의 흐뭇한 시선이 교차하는 그곳에서 장우혁은 조카 이준이에게 "이모부"라는 호칭을 자연스럽게 권유했다. 오채이와 주고받은 일상적 대화 사이에는 다가올 내일을 꿈꾸는 아련함이 스며 있었다.

함께 도시락을 나누고, 가볍게 맥주를 들이키는 시간 동안 장우혁은 더없이 진솔한 자신을 꺼내 보였다.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는 오채이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으며, 오채이 또한 "미래가 보여야 진전된다"는 신념을 전했다. 이에 장우혁은 자신의 진심을 거침없이 내비쳤고, 오채이에게 "결혼을 전제로 만날 생각이 있느냐"는 직진 고백을 던져 분위기를 깊게 물들였다.
오채이의 본명은 소유진으로, 2015년 걸그룹 플레이백으로 데뷔한 뒤 배우 활동을 이어온 다채로운 이력의 소유자다. 1994년생 오채이는 장우혁보다 16세 어리며, 또렷한 가치관과 따뜻한 매력으로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은 H.O.T. 출신답게 여전히 열정적이고 신중한 태도로 오채이 앞에 섰다.
두 사람이 나눈 대화에는 단순한 설렘을 넘어 인생의 새로운 챕터에 대한 기대감, 가족이 되는다는 것의 의미가 조심스레 오갔다. 진지한 고백이 던져진 바로 그 순간, 시청자는 한 켤레의 인연이 서서히 시작되는 따스한 울림을 지켜보게 됐다.
장우혁과 오채이가 그린 미래의 장면은 매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더 깊이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