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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극찬·심형탁 환호”…톡파원25시, 실크로드 쇼 앞 압도적 열기→관객 심장 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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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극찬·심형탁 환호”…톡파원25시, 실크로드 쇼 앞 압도적 열기→관객 심장 뛰게 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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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열린 무대 위, 이찬원의 눈빛에는 여행자의 설렘이 가득했다. 이어 심형탁과 썬킴, 그리고 출연진 모두가 깊게 빠져든 중국 시안의 실크로드 쇼 현장은 환호와 감탄이 가득한 진풍경을 연출했다. 웅장한 퍼포먼스를 마주한 MC 이찬원은 "무조건 봐야 한다"라는 단호한 찬사와 함께 98,000원이라는 금액에도 충분히 값진 경험이라는 확신을 내비쳤다.  

 

‘톡파원 25시’ 177회에서는 아들 바보가 된 심형탁,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게스트로 합류해 각국 랜선 여행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중국 톡파원 김지현은 이전 방송에서 소개했던 진시황릉과 병마용의 장엄함을 다시 상기시키며, 현지의 독특한 여행 감각을 끌어올렸다. 특히 실크로드 쇼는 회전하는 관객석, 현실을 모방한 5D급 무대 연출, 실제 낙타와 늑대의 등장이 더해져 관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강한 관심, 박수갈채가 절로 나오는 중국 시안 실크로드 쇼에 "무조건 봐야 한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강한 관심, 박수갈채가 절로 나오는 중국 시안 실크로드 쇼에 "무조건 봐야 한다"

이찬원은 거대한 스케일에서 쏟아지는 현장감에 숨을 죽였고, "이 정도면 모두가 감탄할 수밖에 없다"며 여행욕구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또 산시성 화산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도보 체험을 지켜보며 "보는 것만으로도 오금이 저린다"는 솔직한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었다.  

 

세계 수많은 명소와 이국적 공연이 한데 모인 ‘톡파원 25시’는 랜선 여행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시청자에게 간접 경험의 즐거움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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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실크로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