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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다시 사랑한다면”…첫사랑 엔딩 감성 폭발→아련한 음색에 대중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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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다시 사랑한다면”…첫사랑 엔딩 감성 폭발→아련한 음색에 대중 궁금증 증폭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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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이 영화 ‘첫사랑 엔딩’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통해 오래된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부른다. 깊은 감정이 깃든 목소리로 응축된 젊은 날의 첫 설렘과 이별의 흔적, 그 애틋한 시간을 노래하는 정승환의 등장은 리스너의 감각 속을 조용히 흔든다. 빼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해석으로 이미 수많은 명곡을 남긴 정승환이기에, 그의 한마디 한 소절마다 영화의 감정선이 입혀진다.

 

‘다시 사랑한다면’은 2001년 도원경이 선보인 원곡의 아련함을 온기로 감쌌다. 상처 위에도 피어나는 희망을 노랫말과 멜로디에 담아, 잊혀질 법한 고백을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정승환은 특유의 진중한 보컬로 사연의 깊이를 한층 더했고, 절제 속에서도 짙어지는 슬픔과 따뜻함을 동시에 전하는 데 성공했다. 이전 ‘눈사람’, ‘이 바보야’ 등 대표곡과 더불어 수많은 드라마 OST에서 남긴 존재감 역시 이번 음원이 더 큰 울림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잊혀진 첫사랑을 노래하다”…정승환, ‘첫사랑 엔딩’ 컬래버 음원으로 애절함 전한다→9월 3일 발매 / 안테나
“잊혀진 첫사랑을 노래하다”…정승환, ‘첫사랑 엔딩’ 컬래버 음원으로 애절함 전한다→9월 3일 발매 / 안테나

영화 ‘첫사랑 엔딩’은 장하오천의 소설 ‘나의 세상을 완성해 줘’를 원작으로 삼아, 현실적인 디테일과 섬세한 심리 묘사로 국내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미완의 감정과 순수한 동경 앞에 선 청춘의 이야기를 한 편의 시처럼 담아내며, 관객들의 감정선을 건드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정승환의 새로운 음원이 소설과 영화에 담긴 순수한 첫사랑의 결을 음악으로 완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승환이 다시 불러낸 ‘다시 사랑한다면’은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으로, 영화 ‘첫사랑 엔딩’을 통해 관객들이 느꼈던 아련한 여운을 음악으로 다시 한번 맛볼 수 있게 됐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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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첫사랑엔딩#다시사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