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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체육관 집결”…프로배구 16개 팀 각축→컵대회 개막 앞두고 새 역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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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진남체육관 집결”…프로배구 16개 팀 각축→컵대회 개막 앞두고 새 역사 예고

임서진 기자
입력

뜨거운 여름, 진남체육관이 다시 한 번 배구 열기로 달아오를 전망이다. 남녀 16개 팀이 총출동하는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가 오는 7월 13일부터 전남 여수에서 대장정에 돌입한다. 국내 최정상 팀들의 날카로운 기싸움과 함께 태국과 베트남 강호들까지 참가를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지고 있다.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남자부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치열한 조별 라운드로 문을 연다.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이 A조를 이루고, B조에는 대한항공, 우리카드, 한국전력, 태국 나콘랏차시마가 도전장을 내민다. 이번 대회 초청팀인 나콘랏차시마는 2024-2025 태국 배구리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25 윈스트라이크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강력한 돌풍을 예고했다.  

“여수서 16개 팀 격돌”…프로배구 컵대회 7월 13일 개막 / 연합뉴스
“여수서 16개 팀 격돌”…프로배구 컵대회 7월 13일 개막 / 연합뉴스

여자부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승부에 돌입한다. 현대건설, GS칼텍스, 흥국생명, 페퍼저축은행이 A조에, 정관장,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 베트남 득지앙이 B조에서 맞붙는다. 베트남의 득지앙도 2025 아시아클럽 챔피언스리그 5위에 오르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은 강팀으로 손꼽힌다.

 

각 팀은 대회 초읽기에 들어가며, 신예 선수 발굴과 조직력 점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현장을 사로잡는 빼어난 실력과 각국의 전술 트렌드가 맞물리며, 새로운 스타와 반전 경기의 주인공이 나올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여름밤 체육관을 가득 채울 배구 팬들의 함성, 그리고 새로운 기록을 향한 선수들의 도전은 또 다른 감동을 예고한다. 대회 입장권은 경기 8일 전 오전 11시부터 한국배구연맹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정식 경기는 7월 13일부터 진남체육관에서 시작된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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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여수컵대회#나콘랏차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