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보통주 158만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에 유통주식수 감소
NAVER가 오는 2025년 8월 12일 보통주 1,584,370주를 소각할 계획을 밝히면서, 유통 주식수 감소와 더불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AVER의 총 발행 보통주는 현재 158,437,008주에서 소각 후 156,852,638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주식 소각은 회사가 밝힌 대로 2025년 8월 29일 변경상장에 반영될 예정이며, 1주의 액면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100원으로 유지된다. 회사 측은 주식소각을 통해 유통주식수 변동을 공식화하며, 결산일은 매년 12월 말로 확정했다.
![[공시속보] NAVER, 주식소각에 따른 변경상장→유통주식수 감소 기대](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6/1756197907605_431488537.jpg)
시장에서는 NAVER의 주식 유통량이 감소할 경우 주당 가치 상승 등 긍정적 효과에 대한 기대가 반영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투자자들 또한 소각 이후 시장 내 NAVER 주식의 희소성이 높아질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식소각이 단기적으로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주주 환원정책 일환으로 해석하며 중장기적 주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주식소각은 자본효율성을 높이고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해 주주들의 실질적인 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유통주식수 변화 관련 공시는 2025년 8월 29일부터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NAVER의 주가와 주주가치 변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NAVER의 추가적인 주주 친화정책 및 시장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