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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화제성 폭발”…‘폭군의 셰프’ 시청률 역주행→명장면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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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화제성 폭발”…‘폭군의 셰프’ 시청률 역주행→명장면 탄생 예고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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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 차려진 왕궁의 주방, 임윤아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이채민은 냉혹하지만 쉽게 흔들리는 젊은 군주의 얼굴을 고스란히 담아내, 매 장면마다 깊은 여운을 남겼다. 두 배우는 ‘폭군의 셰프’ 속 독특한 타임슬립 로맨스와 서바이벌 판타지 여정을 이끌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화제성 순위 1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펀덱스 9월 첫째 주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드라마 팬들 사이 중심에 섰다. 임윤아와 이채민 또한 드라마, 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하며 각자의 존재감과 연기력을 확인시켰다.

임윤아-이채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임윤아-이채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최근 6회에서 전국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기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폭군의 셰프’는 2025년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1회 4.9%로 시작해 2회 6.6%, 3회 7.6%, 4회 11.1%, 5회 10.8%로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려온 시청률은 임윤아와 이채민의 폭발적인 인기와 맞물려 작품 전체에 뜨거운 호응을 더했다.

 

드라마의 중심축에는 파리 미슐랭 3스타 헤드셰프 연지영(임윤아)과 절대 미각의 폭군 연희군 이헌(이채민)이 있다. 강한나는 숙원 강목주 역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긴장감과 애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최귀화, 윤서아, 김광규, 홍진기 등 풍성한 조연진이 빚는 입체적 인물이 이야기의 결을 더욱 깊게 만든다.

 

‘폭군의 셰프’는 현재 넷플릭스와 티빙(TVING) 등 OTT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도 활발히 제공되고 있다. 임윤아, 이채민, 강한나 등 배우들이 특별한 팀워크로 그려내는 서바이벌 로맨스 사극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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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폭군의셰프#이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