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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식 급선회”…현숙 향한 눈빛에 설렘 고조→데이트 선택 맞바꾼 진심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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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선택의 시간, 남성 출연자들은 7시간 전 마음을 담아 결정한 이들과 데이트에 나섰다. 영수는 영자를, 영호는 영숙을 택하며 각자의 새로운 기회를 기대했다. 반면, 정숙을 향한 영철과 광수의 선택, 그리고 상철의 변심으로 데이트의 흐름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렀다. 결국 현숙은 아무도 택하지 않아 0표를 받게 됐다. 하지만 현숙은 “이미 예상을 했고, 타격은 없었다”며 영식이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밝힌 점을 차분하게 언급했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감정의 갈래가 교차하는 순간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관계의 전환이 펼쳐졌다. ‘나는 솔로’의 27기 출연자들이 만들어 가는 진심 어린 선택과 대화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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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영식#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