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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PRISM of Us’ 여섯 조각의 도약”…피치포크 극찬→글로벌 팬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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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 ‘PRISM of Us’ 여섯 조각의 도약”…피치포크 극찬→글로벌 팬덤 폭발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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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기대와 설렘이 어린 미소로 시작된 ‘PRISM of Us’는 퀸즈아이 여섯 멤버의 목소리와 눈빛 속으로 팬들을 이끌었다. 원채와 아윤의 익숙한 에너지 위에 키리, 서빈, 진율, 서하가 새로 합류한 뒤,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과정은 이전보다 더 깊은 유대감과 진중함을 드러냈다. 변화의 순간을 여과 없이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 속에서, 멤버들은 팀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스스로와 서로를 재발견하는 감정의 파도를 솔직히 마주했다.

 

녹음실 곳곳에는 쉽지 않은 시도와 긴장감, 성장의 욕망이 뒤섞여 진한 공기가 흘렀다. 원채는 첫 미니앨범 ‘PRISM EP.01’에 임하는 각오를 숨기지 않으며 “열심히 준비해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말했고, 서빈은 “이런 멤버들이라면 믿고 함께 가겠다”는 굳건한 신뢰를 고백했다. 진율, 키리, 서하도 각자의 색채로 팀에 스며들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전하는” 여정에 동참하는 의지를 내비쳤다. 화면 속 여섯 사람의 교감과 다짐은 보는 이의 마음에도 오래도록 파문을 남겼다.

“새 챕터의 힘”…퀸즈아이, ‘PRISM of Us’ 다큐로 글로벌 시선 집중→피치포크 극찬 이끌어 / Pitchfork
“새 챕터의 힘”…퀸즈아이, ‘PRISM of Us’ 다큐로 글로벌 시선 집중→피치포크 극찬 이끌어 / Pitchfork

이번 다큐멘터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미국 평론지 피치포크가 K-POP 아티스트와 최초로 독점 제작에 나섰기 때문이다. 피치포크는 퀸즈아이의 ‘PRISM of Us’에 대해 “K-POP에서 그룹이 형성되는 미묘한 불안과 첫 챕터의 불확실함을 드러낸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취약함이 깃든 유대가 이번 앨범의 정체성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퀸즈아이가 단단해진 이유와 음악에 담긴 저마다의 서사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명하고 있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퀸즈아이는 미니앨범 ‘PRISM EP.01’로 세계 각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매거진 글래머 남아공판 커버 모델뿐만 아니라, 미국 매체 ‘Variety’, ‘WWD’ 화보로까지 두각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다큐멘터리 공개와 동시에 달라진 팀워크, 한층 두꺼워진 음악적 역량에 뜨거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퀸즈아이는 “더 성장한 마음으로 변함없이 진심을 전하겠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여정을 돌아보며, 함께하는 여섯 명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PRISM of Us’는 퀸즈아이가 글로벌 K-POP 시장에서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음을 증명했다. 첫 미니앨범 ‘PRISM EP.01’을 비롯해, 향후 다양한 행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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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prismofus#피치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