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월드투어 돌입”...자신감 열풍에 글로벌 팬덤 요동→신성 탄생의 서막
무대 위에서 밝게 빛나는 앰퍼샌드원의 여정은 오늘도 계속된다. 리더 나캠든과 멤버 마카야가 전곡 작사에 힘을 보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입힌 미니앨범 ‘LOUD & PROUD’가 발매된 후, 그룹의 자신감 넘치는 행보는 점차 진지함으로 채색되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 포브스 등 세계 유수 언론의 조명 속, 음악을 향한 열정과 주체적인 태도가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앰퍼샌드원은 미국 투어 중 직접 완성한 노랫말과 강인한 메시지로 각국 분위기를 담아냈다. 나캠든은 “인생의 모든 순간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앨범에 녹였다고 밝혔고, 마카야는 투어 중 자신만의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멤버 최지호 역시 “머리에 박히는 멜로디와 비트, 앰퍼샌드원만의 강렬함에 주목해 달라”고 전해, 음악의 방향성과 개성을 분명히 했다.

‘LOUD & PROUD’는 한터차트 일간 음반차트 1위, 써클차트 상위권 입성은 물론 초동 10만 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은 최단 시간 내 천만 조회수를 넘기며 글로벌 K팝 신성으로서 진가를 입증했다. 국내외 팬덤의 환호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어, 앰퍼샌드원표 세계관의 확장이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동시에 받은 앰퍼샌드원은 새로운 전환점에 섰다. 멤버들이 손수 빚어낸 언어로 자신의 성장과 열정을 노래하며, K팝 세계에 신선한 물결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오는 27일부터 피원하모니 월드투어 북미 공연 7개 도시에서 오프닝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 현지 관객과 어떠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