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I'm into’ 하이라이트, 음악의 결 모아진 순간”…컴백 앞두고 무대 기대→팬들 설렘 최고조

여유로운 일상에 스며든 선율은 장우영이 내민 다채로운 무드와 함께 깊어진다. 미니 3집 ‘I'm into’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공개로, 그의 음악 세계는 한층 넓고 풍성하게 확장됐다. 진정성 어린 피아노 연주와 담백한 보컬이 곡마다 새로운 감정을 쌓아올리며, 팬들을 새로운 음악적 여정으로 이끈다.

장우영은 이번 미니 3집 수록곡에서 부드러운 건반 터치와 감미로운 보이스, 디제잉이 어우러진 그루브까지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고 여유롭게 책을 읽거나 커피를 마시는 일상의 장면들은 음악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무드로 완성됐다.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는 물론 ‘Carpet’, ‘늪’, ‘Reality’, ‘홈캉스’까지, 트랙마다 섬세하게 바뀌는 분위기는 장우영만의 음악적 색채를 명징하게 드러낸다.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의 성숙함이 앨범 전곡에 깊게 녹아들었다. 싱어송라이터로서 모든 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장우영은, 펑키함에서 세련미까지 오가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를 담아내며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전작 ‘Simple dance’, 2PM의 ‘해야 해’에서 보여준 감성을 넘어, 이번 앨범에서도 한층 다양한 시도로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컴백 소식에 맞춰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2025 Jang Wooyoung Concert half half’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장에서는 세련된 사운드와 강렬한 퍼포먼스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장우영의 미니 3집 ‘I'm into’와 타이틀곡 ‘Think Too Much (Feat. 다민이 (DAMINI))’는 9월 15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단독 콘서트는 9월 27일과 28일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