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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도쿄 팬미팅 설렘 속 응시”…흑백 카메라 프레임→묵직한 기대감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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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면서도 깊은 감정의 결을 머금은 배우 윤현민이 흑백 사진 속에서 이전과는 또 다른 서늘한 무드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필름 카메라를 손에 든 채 렌즈 너머로 시선을 던진 윤현민의 모습은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도심의 무드와 어우러져 절제된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매끄러운 머리카락과 세련된 옆선, 그리고 절제된 조명 아래 드러난 단단한 표정은 시간이 멈추어 선 듯 몽환적인 울림을 남겼다.
윤현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 근황 사진에는 별도의 설명 대신, 2025년 9월 13일 도쿄에서 열리는 ‘RE:PLAY’ 팬미팅 일정이 함께 안내돼 더욱 애틋한 설렘을 전했다. 사진 속 도회적인 분위기와 섬세하게 절제된 카리스마는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고, 게시물 아래에는 “도쿄에서 만나요”, “흑백도 감각적” 등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무심히 흘러가는 듯한 눈빛과, 절제된 감정이 고요히 스며든 표정에서 팬들은 이전보다 더 깊어진 윤현민의 내면을 읽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전해진 팬미팅 소식과 함께, 적막한 흑백의 공간 안에 깃든 기대와 설렘이 팬들 사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윤현민의 도쿄 팬미팅 ‘RE:PLAY’는 2025년 9월 13일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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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re:play#도쿄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