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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성과 대거 공개”…카카오, 이프 카카오 25서 기술 비전 제시
경제

“AI 서비스 성과 대거 공개”…카카오, 이프 카카오 25서 기술 비전 제시

신민재 기자
입력

카카오가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이프 카카오(if(kakao)25)’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가능성, 일상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공지능(AI) 기술의 대중화 성과와 다양한 서비스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어서 관련 업계 및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행사 첫날에는 정신아 대표가 직접 나서 카카오톡 개편안, 신규 AI 서비스, 오픈AI와의 공동 프로젝트 등 AI 기반의 기업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 홍민택 CPO는 카카오톡 개편 방향과 신규 서비스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김병학 성과리더는 자체 개발한 카나나 AI 모델의 고도화 과정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출처=카카오
출처=카카오

이튿날에는 카나나 모델의 적용 사례, AI 개발 전략, 윤리·안전 확보 방안, 인프라 구축 등 카카오 AI 기술력의 전반적인 진전상이 공개된다. 정규돈 CTO는 전사 AI 네이티브 전환 성과와 실제 서비스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AI 일상화’ 현황을 공유한다.  

 

주요 기조세션에서는 온디바이스 AI, 개방형 플랫폼 ‘플레이MCP’ 등 차세대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 전략과 함께 광고, 디자인, 이모티콘, 창작자 생태계 등 다양한 주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카카오 측은 밝혔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에는 임직원 대상 ‘크루 데이’로 운영되며, 개발자들이 직접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부 세션과 더불어 카나나 언어모델, 멀티모달 AI, 영상 모델 등 주요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행사 참가는 다음 달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조세션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제공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이프 카카오 25를 계기로 카카오가 AI 경쟁력 강화 및 개방형 생태계 확대에서 어떤 청사진을 제시할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카카오의 AI 신사업 진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그리고 자사 모델의 확대 적용에 거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카카오의 혁신 전략이 국내외 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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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이프카카오25#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