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PULSE ON’ 서울 콘서트 폭발”…팬덤 기대감 최고조→글로벌 투어 서막 펼쳐진다

트레저가 미니 3집 ‘LOVE PULSE’ 발매 후 처음으로 서울 대형 콘서트의 서막을 연다. 트레저의 공식 팬덤 트레저메이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예매가 오늘 오후 시작되며, KSPO DOME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무대 위의 뜨거운 에너지와 서울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특별함이 어우러지며, 트레저는 도시 곳곳에 설렘을 불어넣는다.

이번 ‘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IN SEOUL’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팬덤 인증을 마친 이들은 26일 밤까지 선예매 기회를 누릴 수 있으며, 멤버십 미가입자도 27일부터 일반 예매에 참여할 수 있다. 한가위 시즌 맞이 ‘럭키시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예고돼 공연장 안팎의 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가장 큰 관심은 미니 3집 ‘LOVE PULSE’의 수록곡들이 최초로 무대 세트리스트로 꾸며진다는 점이다. ‘EVERYTHING’부터 ‘PARADISE’, ‘NOW FOREVER’, ‘BETTER THAN ME’ 등 트레저 특유의 감성과 열정이 응축된 신곡들이 콘서트 현장에 새 물결을 예고한다. 트레저는 SNS 영상을 통해 “더욱 뜨겁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아이치, 후쿠오카, 카나가와, 오사카, 그 외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홍콩,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 확장된다. 각 지역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9월 1일 오후 6시에는 미니 3집 ‘LOVE PULSE’로 본격적인 컴백 소식도 전해진다. 트레저는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담아낸 신보와 함께 글로벌 투어를 통해 또 다른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TREASURE TOUR [PULSE ON] IN SEOUL 콘서트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송파구 KSPO DOME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