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대 달성 기념”…기아 이성흠 오토컨설턴트, 영예로운 그랜드 마스터 등극→고객 신뢰의 힘

기아자동차가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소속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의 누계 판매 4천대 달성을 공식 발표했다. 사내 명예 시스템 중 최고 영예인 ‘그랜드 마스터’ 타이틀에 오르는 것은 업계에서도 드문 성취로 기록된다. 이번 성과를 통해 이성흠 컨설턴트는 연평균 134대, 총 4천11대라는 성과와 함께 기아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자동차는 누적 판매량별로 오토컨설턴트에게 '스타'(2천대), '마스터'(3천대), '그랜드 마스터'(4천대), '그레이트 마스터'(5천대) 등의 칭호를 부여함으로써 영업 조직의 내적 동기를 고취하고 있다. 1996년 입사한 이성흠 컨설턴트는 오랜 기간에 걸쳐 끈기와 전문성으로 고객 신뢰를 축적해왔다. 판매 성적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자동차 산업 현장에서 오랜 시간 고객 경험을 기반으로 쌓아온 신뢰와 소통의 결실임을 시사한다.

기아는 이성흠 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도 고객 밀착형 영업 전략과 서비스 품질 개선이 오토컨설턴트의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의 진실된 소통을 통해 자동차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아와 같은 영업 명예체계 확산이 업계 전반의 서비스 수준 제고와 영업 전문가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