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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브랜뉴뮤직 13년 애틋한 악수”…새 싱글 예고→음악 여정 긴장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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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브랜뉴뮤직 13년 애틋한 악수”…새 싱글 예고→음악 여정 긴장감 고조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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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하게 빛나는 음악의 길 위에서, 범키가 또 한 번 소중한 동반자 브랜뉴뮤직과 함께 새로운 꿈을 시작했다. 범키가 오랜 시간 일궈온 신뢰의 여정은 마치 시간의 굴곡을 품은 다정한 악수처럼, 음악팬들에게 뭉클한 여운을 남긴다. 재계약의 순간은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깊은 믿음 위에서 다시 한 번 탄탄히 다져졌다.

 

브랜뉴뮤직은 범키와 두 번째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13년이란 긴 세월 동안 성장과 변화를 함께해온 범키는, 브랜뉴뮤직의 터전에서 주축 아티스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소속사는 “범키는 13년간 믿음의 증거와 성장의 기록을 남겼다”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강조했다. 이번 결정에는 오랜 유대와 깊어진 신뢰가 무엇보다 크게 작용했다.

“13년 신뢰로 다시 손잡았다”…범키·브랜뉴뮤직, 재계약→새 싱글 활동 박차
“13년 신뢰로 다시 손잡았다”…범키·브랜뉴뮤직, 재계약→새 싱글 활동 박차

범키는 ‘갖고놀래’의 놀라운 역주행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은 뒤, ‘여기저기거기’, ‘미친연애’, ‘The Lad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 알앤비 힙합의 한 획을 그었다. 브랜뉴뮤직은 늘 응원과 믿음을 보낸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예고했다. 음악 팬들은 이번 재계약이 깊어진 믿음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음악적 색깔과 행보를 예감하고 있다.

 

한편, 범키는 현재 자신만의 색채를 담은 새 싱글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권기범키’를 열어, 팬들과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 안에서 성장을 거듭하며 소속사와 긴 유대를 다져온 만큼, 새롭게 펼쳐질 그의 음악 여정에 수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브랜뉴뮤직은 이번 재계약을 발판 삼아 범키의 폭넓은 음악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뜻을 드러냈다. 범키는 곧 발매될 신곡과 유튜브 ‘권기범키’ 채널을 통해, 한층 깊어진 아티스트의 무게와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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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브랜뉴뮤직#권기범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