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아테라 청약 29일 시작”…금호건설,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수요자 관심
금호건설이 오는 29일부터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공급하는 '도곡 아테라'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강남권에서 트리플 역세권과 강남 8학군 등 입지 경쟁력이 부각되며, 시장의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강남 주요 입지에서 공급되는 신규 정비사업 단지라는 점에 주목하며, 강남 부동산 시장의 수요 유입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27일 공개된 도곡 아테라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2층~지상 7층, 총 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44~76㎡, 소형 및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청약 물량은 총 10가구이며,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청약 접수는 29일, 당첨자 발표는 9월 3일, 계약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차례로 진행된다.

단지는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3호선 매봉역·양재역 등 3개 노선이 도보권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양재IC, 남부순환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 교통망은 물론, 강남업무지구 인접으로 직주근접 수요도 기대된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 강남 8학군 중심에 자리하고, 도곡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다는 평가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도곡 아테라는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입지 경쟁력과 미래가치가 높은 개발 호재가 예정된 만큼 시장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는 청약 문턱이 낮아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유입될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향후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추가 공급 계획에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와 서울시는 도심 내 소규모 정비사업을 활성화하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정비 중에 있다.
이번 공급이 강남권 신규 분양 시장의 수급, 가격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당국도 시장 안정과 공급 확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