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1억 스트리밍 순간”…세계적 도약→팬들 심장 뛰게 한 바로 그 곡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 세계 팬들의 응원 속에서 또 하나의 음악적 이정표를 세웠다.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의 타이틀곡 ‘Over The Moon’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이상 재생되는 순간, 흐르는 시간과 감정이 한데 어우러지며 빛나는 기록이 만들어졌다. 팬들의 연속된 플레이 버튼이 쌓인 결실은, 그룹의 글로벌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Over The Moon’은 2024년 11월 발표 당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섬세하고 맑은 사랑의 감정을 담아 한층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미지의 미래를 향한 설렘과 두근거림이 몽환적인 도입부, 빈티지한 사운드와 독특한 알앤비 리듬에 녹아들었다. 팬들은 곡이 가진 서정적 울림에 공감했고, 국내 음원 차트에도 빠르게 진입하며 높은 기대감이 이어졌다.

앨범 ‘별의 장: SANCTUARY’는 타이틀곡을 비롯한 여러 수록곡들이 동시에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성장세를 견인했다. 특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2위로 성적을 올린 뒤 4주 연속 순위권을 지키며 북미권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가 3억 재생을 기록했고, ‘LO$ER=LO♡ER’, ‘Sugar Rush Ride’, ‘Anti-Romantic’, ‘Deja Vu’ 등 다수 곡이 억대 스트리밍을 달성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으로 인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총 17개의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Good Boy Gone Bad’,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Tinnitus (돌멩이가 되고 싶어)’, ‘Do It Like That’, ‘Back for More (with Anitta)’,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 등 대표곡들이 글로벌 팬들과 함께 마음속 깊이 새겨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쉼없이 이어지는 월드투어로 세계 각국 무대에서 팬들과 호흡한다.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을 내걸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로즈몬트, 애틀란타, 워싱턴 D.C, 뉴어크까지 7개 도시에 거대한 에너지로 감동을 전한다. 각 공연마다 진한 스토리텔링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스테이지텔러’다운 진가를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월드투어 관련 최신 소식과 일정은 각 도시 투어 일정에 맞춰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