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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독주에 흔들린 판도”…한화·SSG, 선두 추격전→포스트시즌 운명은
스포츠

“LG 독주에 흔들린 판도”…한화·SSG, 선두 추격전→포스트시즌 운명은

이소민 기자
입력

차가운 숫자들이 쏟아내는 승부의 무게감이 구장을 감쌌다. LG가 연승 행진 속 선두 굳히기에 들어서자 한화와 SSG의 눈빛은 어느 때보다 절박해졌다. 순간마다 뒤집히는 순위표가 이번 시즌의 서사를 더욱 진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25일 기준, LG는 119경기에서 73승 3무 43패를 기록하며 승률 0.629로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8승 1패 1무로 압도적인 페이스를 이어오며 팬들에게 깊은 신뢰를 안기고 있다. 팀 타선과 투수진 모두 흔들림 없이 경기마다 집중력을 발휘했다.

출처: 네이버
출처: 네이버

한화는 118경기에서 67승 4무 47패, 승률 0.588로 2위에 올랐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3패 1무를 거두며 꾸준한 상위권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SSG 역시 117경기에서 58승 4무 55패, 승률 0.513으로 3위에 자리하며 선두권 유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중위권에서는 KT와 롯데가 각각 59승 4무 57패, 59승 5무 55패를 기록, 승률 0.509로 공동 4위에 올라 접전을 펼치고 있다. NC는 54승 6무 54패로 승률 0.500을 기록하며 6위에 등극했다. 삼성(58승 2무 59패)과 KIA(52승 5무 57패)는 각각 7위와 8위에 머물렀다. 두산은 48승 3무 68패로 9위, 키움은 38승 4무 79패로 승률 0.325에 그치며 10위에 머물렀다.

 

정규리그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상위권 팀들은 치열한 순위 다툼을 이어가며 남은 경기마다 전력을 다하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최종 관문을 앞두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싸움이 예고됐다.

 

관중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쥔 채 각 팀의 운명을 지켜보고 있다. 빠른 변화와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팬들의 응원은 KBO리그를 끝까지 숨막히게 달구고 있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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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한화#s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