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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식품시장 읽는다”…식품안전정보원, 통계 기반 콘텐츠 강화로 소비 패턴 조명
IT/바이오

“데이터로 식품시장 읽는다”…식품안전정보원, 통계 기반 콘텐츠 강화로 소비 패턴 조명

최동현 기자
입력

통계 기반의 온라인 식품정보 콘텐츠가 최근 식품산업과 소비 동향 파악의 새로운 창구로 자리 잡았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민의 식품안전 인식 제고와 영업자들의 산업 동향 이해를 위해 ‘생활 속 식품 통계 이야기’라는 통계 중심 온라인 콘텐츠를 식품안전나라 포털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건강기능식품, 음료 등 다양한 식품군을 중심으로, 최신 데이터 기반 시장 규모·소비 패턴·제품별 안전정보를 직관적 그래픽과 알기 쉬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정리한다.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는 2015년 6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29개 관계 행정기관이 보유한 식품 안전정보를 모아 한 곳에 제공하는 대표적인 식품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생활 속 식품 통계 이야기’는 식품안전정보원과 식약처를 포함한 정부기관이 생산한 신뢰도 높은 통계를 스토리텔링, 시각화, 인포그래픽 등으로 풀어내, 기존 문서 중심 통계자료와 차별적 체험을 제공한다.  

매년 ‘식품안전나라 대국민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조미식품, 캔디류, 음료류 등 각 식품군별 소비 동향과 안전 정보를 PICK해 공개하며, 기존에 제작된 ‘해외직구식품’, ‘위생용품 세척제’, ‘냉동 핫도그’ 등 특화 콘텐츠와 함께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주요 정보를 인포그래픽과 표·그래프로 시각화하고, 관련 식품안전 이슈를 함께 안내함으로써 데이터 해석력을 높이고 있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식품 관련 영업자 등 업계에서도 시장 흐름과 안전관리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글로벌 식품안전 정보 포털이나 식품 관련 데이터 플랫폼이 확산되는 국제적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이 서비스는 국내 식품안전 정책, 소비 트렌드 변화,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대 등 산업·정책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향후 신제품 개발·수입 관리, 영업자 교육 등 다양한 산업 지원 수단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질 가능성도 있다.  

 

식품 정보의 데이터화와 대중적 접근성 강화에 힘입어, 산업계는 해당 서비스가 시장 예측 정확성 제고와 소비자 행동 분석의 핵심 도구로 진화할지 주목하고 있다. 결국 공공성과 투명성, 기술과 정보 활용 간 시너지가 식품안전정보 생태계의 발전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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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식품안전나라#생활속식품통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