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바인 투자주의종목 지정”…거래소, 주가 급등에 투자경고 예고
인포바인이 2025년 8월 26일자로 한국거래소로부터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거래소는 최근 인포바인 주가가 1년 전 종가 대비 200% 이상 급등했다며, 투자경고종목 지정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예고했다. 최근 급격한 가격 상승과 거래 집중 현상에 따라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포바인은 투자주의종목 지정에 이어, 지정예고일부터 10일 이내의 판단일에 종가가 200% 이상 상승하고, 최근 15일 내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 관여율 등 요건을 일정일 이상 충족할 경우 곧바로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다. 투자경고종목 또는 투자위험종목 지정 시에는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될 수 있어 시장 상장사의 주가와 투자환경에 상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공시속보] 인포바인,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투자주의 환기](https://mdaily.cdn.presscon.ai/prod/129/images/20250825/1756120559087_455565280.jpg)
시장에서는 이 같은 경보제도에 따라 투자 수요가 일시적으로 위축되거나, 단기적인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투자경고 이후 매매정지 조치까지 이어질 경우, 일부 투자자는 유동성 리스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투자경고종목 지정 요건이 충족될 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될 수 있다”며 “단기 급등 종목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예고는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하루씩 순연해 2025년 9월 8일까지 판단이 이어지며, 매매거래정지 등 변동 사항에 따라 일정 역시 변경될 수 있다. 한국거래소는 “주가 급등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에 대해 단계별로 투자주의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의 주의와 관련 일정 점검을 재차 당부했다.
향후 인포바인 등 급등 종목의 매매제한 및 시장경보제도 운영 흐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